인천 부평구 청천동 공장지역이 친환경 녹색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부평구는 회색공장지역에 대한 환경디자인사업 일환으로 참여기업의 경제적인 부담을 최소화하고 지속가능한 기업 활동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한 ‘2010년도 공장담장 철거녹화 사업’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공장담장 철거녹화 사업은 딱딱한 이미지의 담장을 허물고 그 자리에 나